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문단 편집) === 봇 === [[파일:pubgm_screenshot_bot.jpg]] 공식적으로 밝혀지진 않았지만, 여러 이유로 인해 게임 내부에 봇이 존재한다는 것이 사실상 정설이다. 봇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기본적으로 인공지능의 수준이 낮다. 반응 속도가 떨어져서 플레이어가 차량으로 치어 죽이기가 쉽다. 또한 점프를 하지 않고 기본 이동만 한다. 가끔씩 낙하산을 사용하는 봇이 있다. * 거의 낙하산으로 내려오지 않고 거의 대부분 스폰된다. 낙하산으로 내려올 때 주변을 정찰해서 내린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걸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뜬금없는 시점에서 주변에 발소리를 내며 행동하기 시작한다. * AI가 플레이어를 직접적으로 보거나 시야와 상관없이 가까이 접근했다면 플레이어를 공격하는데, 대부분 단발이나 점사로 끊어서 발사하고 가끔씩 연사를 한다. 하지만 명중률은 거의 없다시피 하고 맞추더라도 대미지가 매우 약하다. 또 투척무기를 사용하지 않고, 소지 무기가 전혀 없지 않는 한 기본 공격은 하지 않는다. 아포칼립스에서는 투척무기를 사용한다. * 전략적인 움직임이 전혀 없다. 만약 일반 플레이어였다면 충분히 쏴죽이고도 남을 정도로의 거리까지 근접하지만 주변만 맴돌 뿐 유의미한 공격을 하지 않는다. * 봇의 체력은 50이하일 때가 많다. * 초반에 소환된 봇들은 대개 1레벨 방어구를 착용하고 있으며 주변을 무의미하게 돌아다닌다. 이들의 공격력은 대부분 매우 약하며, 플레이어를 죽일만한 수준이 되지 못한다. * 간혹 봇이 비행기에서 낙하하기도 하는데, 그 봇은 처음 주운 무기로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그것이 SR, 산탄총, 권총, 심지어 근접 무기여도 말이다. [* 단, 이 모든 과정은 봇이 시야 내에 있어야 하며, 너무 가까이 가면 주먹질만 한다. 사실 단순한 호기심이 아니라면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 * 무장은 주로 기본적인 AR, DMR[* 드물게 산탄총을 장비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을 장비하고 있으며, 간혹 카라킨이나 누사에서 고급 장비[* SR, 4배율 이상의 스코프]를 가지고 있기도 한다. 봇은 높은 확률로 투척무기를 가지고 있어 투척무기 보충을 할때는 좋다. * 봇을 죽이면 플레이어를 죽이는 것보다 킬 점수를 낮게 준다. * 봇은 걷기만 하는데, 그래서 건물 안에서의 발소리가 플레이어와 다르다. * 자기장 밖에 있으면 걷는 도중에 붕대를 감거나 드링크를 마시기도 한다. 봇에 관련해서는 [[https://www.polygon.com/2018/3/22/17142692/pubg-mobile-bots|polygon]] 해외에서도 말이 많으며, [[https://www.kotaku.com.au/2018/03/pubg-mobile-players-are-pretty-sure-the-game-is-full-of-bots/|Kotaku 기사(영문)]] 유튜브에 관련 영상을 찾아봐도 많이 나오는데 자극전장 버전 기준이지만 글로벌 버전에도 적용된다고 본다. [[https://www.youtube.com/watch?v=XHbuAYAK_G4|1]], [[https://www.youtube.com/watch?v=AysxLUkbFl4|2]], [[https://www.youtube.com/watch?v=YoOtebw_NAs|3]], [[https://www.youtube.com/watch?v=wo1DkM4bQxc|4]] 봇을 넣은 이유에는 여러 가설과 추측이 있다. 정설로 통하는 것은 매칭 인원 충당 및 진입 장벽 해소다. 실제로 배그 모바일을 처음 하거나 1레벨부터 매칭을 시작하면 90%가 봇이다. 움직이는 보급상자나 다름없는 봇을 만나면 킬도 쉽게 할 수 있고 파밍도 쉽게 할 수 있어서 게임에 흥미를 붙일 수 있게 된다. 그러나 봇의 존재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도 있는데, 가장 두드러지는 불편 사항은 소음 발생이다. 봇은 플레이어를 인식하지 않았더라도 일단 소환이 되면 발소리를 내면서 계속 주변을 돌아다니고, 플레이어를 인식하면 대미지가 없을지언정 큰 소리가 나는 공격을 하기 때문에 결국 반격을 해서 잡아야 하고, 그러다보면 또 소음이 발생하는 악순환이 이어진다. 게다가 막상 잡는다고 해도 좋은 아이템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적어서 잡아도 손해인 장사가 되어버리고, 봇에 신경쓰다가 다른 플레이어에게 허무하게 잡히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다른 플레이어와 교전을 하는 중에 뒤에서 봇이 자꾸 방해를 하는 경우도 있다. ~~봇을 봇처럼 쏴서 죽이면 사람이 속는다~~ 만약 봇을 보고 싶지 않다면 아케이드 모드도 괜찮은 선택이다. 물론 아케이드도 봇이 존재하긴 하나, 클래식 모드에 비해 매우 적은 데다[* 무조건 유저를 100명 가까이 채워야하는(리빅,카라킨,누사 제외) 클래식에 비해 아케이드는 28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자기장이 좁아서 전투가 시시각각 벌어지는지라 좀 더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가 있다. 봇이 배치되는 수는 게임에 따라 제각각이며 봇이 한 두명 정도가 포착되는 경우가 있는 반면 20여명 넘게 봇이 포착되는 경우도 있으며, 당연하지만 높은 등급으로 올라갈수록 봇을 마주칠 일이 적다. 그리고 1.0.0 업데이트로 봇 데미지가 증가하였다. 방어구가 없으면 죽을 수도 있다. 동접자수가 많던 시기엔 봇인척 행동하는 유저가 생겼다. 말 그대로 봇이랑 유사하게 움직여 방심을 유도하는 전술이지만 이를 케어하기 위해 평소 교전 방식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아 예능에서 그쳤다. 그러나 근처에 사람이 있으면 벽 넘어나 건물 안에서 봇처럼 총을 쏴서 봇을 경각심 없이 잡으러 오는 사람을 [[낚시]]하는 식으로 아직 유효하게 써먹을 방법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